-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무지개(무료지원개안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 눈 건강 증진 앞장-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월 31일(금), 아산 탕정 한마음종합복지관에서 한국실명예방 재단과 함께 ‘무지개(무료지원개안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 료 눈 검진 행사를 진행했다.

   ‘무지개(무료지원개안사업)’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취약계층의 눈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눈 수술 및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고, 안과 취약지역의 무료 검진, 취학 전 아동 대상 눈 건강교육, 저시력 아동의 시각재활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검진 행사는 지역사회 주민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무지개 헬퍼'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어르신과 어린이의 눈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당일 눈 검진은 재단의 안과 전문의와 검진요원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 및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 검진과 전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검진 대상자 약 80명에게 맞춤형 안약, 돋보기, 눈 영양제 등을 제공하며, 눈 건강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아동 대상 시력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무지개 헬퍼가 눈 검진 대상자를 도움)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무지개(무료지원개안사업)’를 비롯해 임직원 나눔 키오스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하여 국민의 눈 건강 증진과 밝게 보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