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눈으로 전하는 이야기
밝은 눈으로 전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22년 7월에 무지개 사업 지원으로 라섹 수술을 받은 이재범(가명)입니다.
저는 OO고등학교 레슬링부에 재학중입니다.
평소 시력이 안 좋아 항상 안경을 착용하는데 훈련을 할 때 안경을 쓸 수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외부훈련을 나가면 안경을 잃어버리거나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무지개 지원 사업을 알게 되었고 신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술 후 공부하거나 운동할 때 안경 없이 잘 보여서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저희 집이 형편이 좋지않아 시력교정수술은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지원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좋아진 눈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레슬링 선수로 최선을 다해서 사회에 선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