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눈으로 전하는 이야기
밝은 눈으로 전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디스플레이라는 기관을 통해 눈n수술 지원을 받은 김진호(가명)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시가 있었습니다. 사시중에서 구체적으로는 간헐적외사시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른쪽 눈동자가 자주 밖으로 움직이는 점이 일상생활을 할 때 굉장히 불편하였습니다.
또 저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외모에 한창 신경을 쓸 나이인데 간헐적외사시라는 진단을 받고 자존감도 바닥을 향해 있었고 고민도 많아지게 되었고 더하여 스트레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15세일경우 미용처리가 되기 때문에 수술비 및 병원비가 많이 청구되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됨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 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외사시가 심각했어요. 마침 그때 삼성디스플레이에서 후원을 해 주신다고 해서 굉장히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때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꿈이 교사입니다. 뜬금없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후원을 받게 되어서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면서 눈을 사용할 때 불편함이 감소하게 되었고 덕분에 교사라는 꿈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수술 전까지는 수술이 잘될까 걱정도 되고 눈이 특수부위인만큼 안 좋아지면 어떡하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현재는 경과가 좋아서 많이 안정된 상태입니다.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고 불편함도 전혀 없는 상태이구요!
이제 실밥을 풀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부작용없이 마무리 되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후원해주신 삼성디스플레이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모로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