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눈으로 전하는 이야기

무거운 짐이었던 안경생활을 벗어나 자유롭게..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03-21 16:44:41 조회수 139

안녕하세요, 이번에 무지개 지원사업을 받아 라섹수술을 하게 된 김영훈(가명)입니다.

 

라섹수술이 무서워 고민도 많이 하고 여기저기 후기도 많이 찾아봤는데, 무지개 지원사업을 알게 되어서 안과에서 라섹을 받았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도 여러 가지 검사들을 정말 친절하게 해주시고, 레이저 치료가 필요해 먼저 받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받고 한달 후에 수술을 했습니다. 사실은 라섹을 하기 전에 많이 두려웠습니다.

 

수술영상을 보니 더 떨리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전에도 레이저 불빛만 보면 된다고 계속 안심을 시켜 주셨고, 수술하기 직전에 기도를 해 주셔서 마음의 위안을 많이 얻었습니다.

 

안경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썼는데, 안 써도 글씨가 잘 보이게 되니까 정말 새로운 세상이고 행복합니다.

 

대학 졸업후에 수술을 한 것인데, 이제는 대학원 생활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경은 가벼운 무게를 지니지만, 마치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안경을 쓰고 다니는 생활에서 벗어나 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수술하고 2달이 지났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이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넣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장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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