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눈으로 전하는 이야기
밝은 눈으로 전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어려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형하고 살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시설에 있다가 현재는 자립 후 자취방을 얻어 혼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은 자립 후 부터 다녔었지만 현재는 무직입니다.
퇴직 후 모아둔 돈으로 생활 중이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일은 지속적으로 찾아보고 있지만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경제적인 상황은 계속 좋아지지 않아 낙심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도 시력이 좋지 않아 평상시 안경을 쓰고 다녔었는데 현재는 더 시력이 안 좋아져서 생활하는데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고, 직장을 찾을 때도 눈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많이 있었는데 무지개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내원해서 라섹수술을 위해 검사를 받았는데 눈이 약해서 수술이 어려울수 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경과를 지켜보고 수술 하는데는 이상이 없다고 하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눈이 너무 아팠지만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안경을 안 쓰게 되서 정말로 기분이 좋고, 처음에 비해 시력이 훨씬 더 좋아 졌습니다.
수술을 지원해준 삼성디스플레이와 병원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수술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