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눈으로 전하는 이야기

일상생활이 불가 할 정도였지만 수술 후 사물이 보이는게 가장 신기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07-02 14:11:10 조회수 121

 권영훈(가명)님께서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1. 무지개 사업을 어떻게 알고 지원받으셨나요?


병원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2. 수술받기 전 불편했던 점이나 힘들었던 점이 있나요?


우선 안경을 쓴다는 것 자체가 큰 불편함이었습니다. 안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아예 불가능하다 보니 자고 일어났을 때나

샤워할 때 등 많은 부분에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특히 안경이 부러지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일상생활이 아예 멈춰버리다

보니 그 부분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또한 도수가 높아서 눈이 많이 작아져서 외적으로도 별로 좋지 않았구요..

 


3. 수술 후 삶이 변화된 점이 있나요?


자고 일어났는데 사물이 눈에 보이는게 가장 신기했습니다. 안경 쓸 때는 아예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라섹을 하고 나니 자고 일어나도 앞이 보이더라구요.. 라면 먹을때 안경 김서림이 없는 것도 신기하고…

아직은 회복기라 안약 넣는게 조금은 귀찮지만 그래도 이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4.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취업, 공부, 꿈, 인간관계 등)


일단 군대를 가고 생각해보려합니다.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왔던 전공과가 생각보다 안맞아서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5. 후원 해주신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분들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부담 없이 라섹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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