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간호대를 다니고있는 장혜원(가명)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해서 약 10년 동안 안경생활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지금 간호학과 공부를 하면서 자꾸 안경이 흘러내려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라섹수술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작년 한부모 가족이 되면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쉽게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검사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ㅇㅇ안과병원으로 향했고, 검사를 진행하기 전 만 24세 이하라는 조건으로

사회사업실을 소개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하게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감격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덕분에 감사히 수술을 하고 지금은 회복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받은 만큼 흘러 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